여동생만 있으면 돼 2화 리뷰기적만 일어나면 돼 도서관이 붐빈다는 핑계로하시마 이츠키네 집에 방문한대학교 친구인 시라카와 미야코는문앞에서 카니 나유타를 만난다. 감정표현을 위해 나체상태로 거울앞에서연기하고 있었던 이츠키의 뒷태를카메라로 기쁘게 찍어대는 나유타와뭐하는거냐고 경악하는 미야코이츠키에게 내쫓긴 두사람. 나유타는카페에 들어가 미야코가 이츠키를만나게 된 경위를 듣는다. 대학동급생으로 소설적기에열중하는 이츠키에게 관심이 가던미야코는 그가 적은 소설인여동생 키스 마법에 대해 물어봤고악플로 예민한상태였던 이츠키는그녀를 비난하며 빗치로 몰아세운다.분노의 따귀를 날린 미야코는 빗치가아니라며 울음을 터트리고 사과하던이츠키에게 그가 대학을 관둔뒤에 책과 게임을 빌리고패션에 대해 조언해주면서 친해졌다 대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