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막스가 부른 Now and forever란 잔잔한 노래가 있었는데 이 노래가 부부사이인 알렉 볼드윈과 킴 베신저가 같이 찍은 영화 Getaway의 삽입곡으로 쓰였다. 엔딩곡으로 나왔는지 중간에 삽입됐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때 LG전자 가전 CF에도 삽입됐었다. 당시 섹스심벌로 불리던 킴 베신저가 연하의 남편 알렉 볼드윈과 같이 찍은 영화라 관심이 갔었는데, 킴 베신저는 리차드 기어랑 같이 몇편의 영화를 찍어 같이 나온 리차드 기어가 부러울 정도였다. 그러고 보니 SBS에서 방송될때 리차드 기어는 이정구가 킴 베신저는 송도영이 연기했던 기억이 난다. 제목이 NO MERCY였던가? 1994년 개봉된 겟 어웨이를 따라한 이병헌 김은정 주연의 런 어웨이란 영화가 1995년 개봉되기도했다. 나중에 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