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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카야노 아이 2017. 1. 30. 23:00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KBS2 TV에서 설 특선영화로 방송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년 7월 30일 개봉한 영화다.


납치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

IMF 요원이지만 앨런 리(알렉 볼드윈)

의해 조직이 해체되엇고 세계 이곳저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배후로 솔로몬 레인을 의심하고 있다.


에단 헌트를 죽음의 위협에서 구해준 일사(레베카 퍼거슨)

UK정보부요원이지만 제명된 비밀요원이다.

UK정보부 국장인 애틀리에게 이용당하고 있으며

레인의 조직에 잠입해 신뢰를 얻어가는 단계였으나

지속적으로 충성심을 보여야하는 상황이다.



헌트와 레인은

양국의 해체된 조직의 멤버로

기관장에게 버림을 받고

서로간에도 속이며 이용해야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배후는 레인과 애틀리


별도 요원을 만들어

엄청난 비자금을 이용해

적을 쉽게 제거한다는

신디케이트 계획은 UK총리는 거부했으나

애틀리에 의해 추진되었다.


레인이 이 자금을 노리고 에단의 동료 벤지를 납치해

비자금의 비밀 암호를 풀기 위해 총리의 납치를 요구했고

에단 헌트는 암호를 푼 뒤에 자료가 저장된

USB를 파괴 모든건 자신의 머리속에 있다며

시한 폭탄이 장치된 친구를 풀어주라 명한다.


졸개들을 제거한뒤에

맨홀로 피한 헌트


그를 쫓아 들어온 레인은

방탄유리에 갇힌뒤 하얀색 가스에 기절(사망)한다.


자신을 찾고 싶으면 알죠 라는 말을 남기고

BMW를 타고 떠나는 일사


모든 실체를 보고 알게된

앨런 헌리는 자신이 해체했던

IMF를 복원시키고 자신이 국장이 된다.




흠 그냥 여자 배우랑 성우관련글이나 조금 적으려고 한게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리뷰가 되어버렸어~


과거 특선 영화에 단골로 남자 주인공을

연기햇던 남자성우 이정구가 이번엔

조연인 CIA국장 앨런 헌리를 연기했다.

알렉 볼드윈 90년대만 해도 날렵한 몸매를 자랑했는데

어느새 후덕한 아저씨가 되어버리다니

당시 섹스 심볼로 불리던 킴 베신져라는 여배우랑

커플을 유지했던것 같은데 헤어졌나?


톰 크루즈는 MBC라면 김영선이 연기했겠으나

KBS2 채널이라 홍시호가 연기하였다.

홍시호는 예전에 특선영화로 방송된

아이언맨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토니 스타크도 연기한바 있다.



여자 배우인 일사

레베카 퍼거슨은 성우 이선이나

최덕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최덕희가 연기하였다.

간만에 최덕희가 연기하는 목소리를 들으니 반갑다.

예전 마법소녀 리나를 연기할때나 영화에서 들을때와는

또 다른 목소리라 이선의 목소리로 착각했다.


레베카 퍼거슨 검색해보니 1983년생의

스웨덴 여자배우로 키는 170Cm

처음볼땐 프랑스나 러시아 또는

동유럽쪽의 슬라브 계열이라

생각했지만 모두다 아니었다.



흑인 배우 빙 라메즈는

1996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에서

낯이 익은 배우로 프랑스 배우인 장 르노

엠마누엘 베아르와 같이 출연하였었다.

연기한 성우는 유해무


레인의 성우는 MBC출신인

안장혁으로 생각했으나

생소한 이름인 양석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