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엑소시스트 교토 부정왕편 12화 리뷰 END허심탄회 부정왕을 물리치고 복귀한 일행들기절했다 깨어난 오쿠무라 린은옆에서 자고 있던 모리야마 시에미가손을 잡고 계속 친구가 되주겠다고말해주기전 애인 또는 고백 아내가되주겠다고 말해줄까 기대하며 설레였다가평생 친구라는 말에 상처와 함께 실망 분노한다.직접적으로 앞에서 드러내진 못했지만 메피스토가 린을 이용해 계획을 꾸미는걸눈치챈 키리가쿠레는 그에게 경고를 한채 떠나고유키오에겐 형이 처형되지 않을거라 알린다. 여관에서 자고 있던 마무시는스구로 주지를 포함해 모두 무사하단소식을 시마 쥬조에게 전해듣고 그의 품에 안겨 안도의 눈물을 흘린다.다음날 시마 쥬조는 마무시와 결혼하겠다선언하고 동생들의 반발이 있었지만아버지인 우와마비의 허락으로둘은 같이 살기로 한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