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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엑소시스트 교토 부정왕편 3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1. 24. 19:00

청의 엑소시스트 교토 부정왕편 3화 리뷰


의심암귀


일련의 사태로 열린 총회

타츠마 주지는 끝내 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배신자 색출을 위한 조사작업


오른쪽 눈에 도난 위기시에 있었던 6사람

타츠마 주지. 시마 야오조.쥬조

호죠 마무시를 비롯한 3자매


갑자기 치솟는 불길에

부정왕 오른쪽 눈의

봉인 부적이 녹아내리자

주지의 명에 따라 도망가던

마무시는 오른쪽 눈을 지키겠다고

봉인된 병 가까이 접근. 이를 쥬조가 위험하다며

막대기를 던졌고 탈취를 막기 위해

야오조가 병을 온몸으로 감싸냈다.



왼쪽눈을 훔친

토도 사부로타에게 배운적이 있는

시마 쥬조와 호죠 마무시


두사람에게 의심이 화살이 쏠렸고

쥬조와 마무시 상호 의심의 말은 그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불길은 오히려 주지가

일으켰다는 마무시의 말에

타츠마 주지가 의심받게 되고..


의심은 남긴채 시마 야오조

차후 우와마비와 타츠마 주지를

참석시켜 다시 총회를 열기로 한다.



푸른 불꽃을 조절하기 위해 훈련하는 오쿠무라 린

실수투성이에 린이 필요할때 도와주지 못하고

오히려 외면했었던 모리야마 시에미

좀더 강해지고 싶어했고

절망에 빠졌을때 카미키 이즈모

잡초같다는말에 희망을 얻었다.


의심스런 호죠 마무시와

그녀를 쳐다보는 시마 쥬조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의심을

떨쳐버릴수 없는 스구로 류지의 고민

린과의 대화를 통해 보는 눈이

약간 달라진 코네코마루


마지막으로 주문을 외우며

미소를 짓는 주지 타츠마를

비추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청의 엑소시스트 교토 부정왕편 4화 리뷰

이번주 아니면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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