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개봉된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가 한국관객들에게 친숙해진건터미네이터 2부터다. 근육질의 우람한 로봇 T 800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츠네거미래에서 온 이 로봇은 사라 코너와 로봇에 저항하는 지도자 존 코너를 보호하려 왔다. 하지만 이들을 쫓는 T 1000의 집요함은 스릴을 선사한다.액체 금속이라 죽지도 않고변화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아들 존 코너 역의 에드워드 펄롱등 잊혀지지 않는 배우들 24년후 리메이크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보호대상에서 제거해야할 대상이 된 존 코너액체금속이 되어버린 그의 모습은 과거 T 1000을 보는듯 하다. 그가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실체화되는것도 막아야하는게 주요 과제다. 사라 코너를 연기한 에밀리아 클라크(1986년 UK)의 모습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