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고향만두 먹어보고서

중량 350g

 

근처 마트에서 마트 할인행사로 2묶음 700g 3,000원에 판매하기에 구매해봤다.

기존 가격은 6,000원 넘었던것 같은데 그 가격이면 차라리

청정원 민속만두 2kg 사고도 (행사가 5,980원) 20원이 남는데다가

오뚜기 오쉐프 교자만두 1.3kg이 4980원(행사가)이니 이 2개 회사 만두를

구매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오뚜기나 청정원 만두에 비해서 만두크기가 약간 작았다.

만두피는 확실히 얇아서 그런지 식감은 좋은데

잘찢어지는 편이라 집을때 좀 불편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간장에 가쓰오부시장국을 섞어서

찍어먹었는데 먹을만하다.

 

80년대엔 MBC 일요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출연하던 현석이

해태 도투락 고향만두를 외치며 CF 모델로 나왔었는데

30년이나 지난다음에 이 제품을 먹게 될줄이야

 

나는 이 제품을 마트 행사가 3,000원에 2묶음(700g) 구매했지만

구글에 검색해보니 역시 2묶음에 3670원에 판매중이었다.

배송비가 3,000원 붙으니 6,670원인 셈이지만

8개까지 3,000원인걸 보면 2묶음*8개 구매한다고 치면대충 4,000원인셈인가?

 

* 그동안 다른 티스토리 운영하다가

관리자 개입이 있어 티스토리는 꼴보기도 싫어서

네이버 활동을 해왔는데 6년간 운영해온 이블로그를

무작정 버리기도 뭣해서 한달만에 다시 복귀했다.

아주 오래간만에 신작애니들 시청도 했고

리뷰도 적기 시작했는데

이 블로그를 이대로 방치하기도 뭣하니

몇가지 추린 작품들 중에서

5-6개 정도 리뷰를 적어보려고한다.

 

리뷰 확정작은 루팡 3세 파트6

이세계 식당 2  월요일의 타와와 2 정도

나머지 3개는 미확정인데

얼추 시청은 해놨으니 리뷰엔 별로 문제가 없다.

밀려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