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요리 음식

아워홈의 1kg 두부판매 진출과 청정원 종가집과 CJ

카야노 아이 2021. 9. 17. 23:35

내가 된장찌개 끓일때 필수적으로 넣는 재료인 1Kg의 두부

이 두부 시장에 알만한 대기업 제품으로 대상 청정원 종가집과 CJ제일제당이 진출해 있다.

풀무원도 진출해 있지만 애넨 지들만 엄청 깨끗하고 정직한척하면서 가격만 너무 비싸게 받아서

뭐든지 구매품목에서 제외시킨다. 1Kg 두부 사는이유가 300g짜리 두부부다 양도 많고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사는건데 풀무원 두부사면 절약은 커녕 낭비가 심해서이기 때문

그리고 이렇게 깨끗한척 하는 애들이 뒤를 캐보면 으례 더 더러운 짓거리를 벌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난 90년대 중반부터 풀무원이 그렇게 싫었다.

풀무원 찬양 빨아대는 개돼지들은 더 싫었고

흑인만 빠는 PC충 새끼들이나 페미 빠는 것들 뒤 캐보면

나중에 더 더러운 짓거리 벌이는게 일상 다반사였고

애네도 별반 다를거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몇년전부터 1Kg 두부는 대상과 CJ가 서로 약속이나 한듯 가격은 고정된채

200g을 줄이는 편법으로 가격을 인상시킨 효과를 가져왔다.

헌데 몇달전부터 대형 식자재마트에 1kg의 두부사업을 시작한

아워홈 큰요리두부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막상 가보면 품절되기 일수라

남은건 CJ랑 대상 800g 두부뿐이 안남아있었다.

 

근데 대상도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중량을 다시 1Kg으로 늘렸다.

막상 까서보면 기존에 팔던 800g짜리 두부랑

크기도 별차이 없는데 이것들이 중량속이나?

대상은 1Kg 두부로 환원을 시켰는데 CJ제일제당은 여전히 800g 그대로다.

배짱 장사는 CJ종특인가?

 

어쨌든 아워홈의 1Kg 두부시장 진출을 환영하며

800g으로 줄여팔다가 아워홈이 진출하니 그제서여 환원시킨

얍삽한 대상 청정원 종가집도 얄밉고, 배짱장사하는 CJ는 거들떠보기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