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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스타트 12화 END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3. 25. 11:00

슬로 스타트 12화 END 리뷰

느린 스타트


매번 딸 하나의 옷을 골라주던

이치노세 하즈키는 이번엔

자기 취향에 따라 스스로 골라보라고

돈만 보내주자 관심이 떨어진줄 알고

눈물흘리는 이치노세 하나

어머니의 설명을 듣고 나서

어떤 옷을 사야할지 고민하던

하나는 토쿠라 에이코의 제안으로

다음날 모모치 타마테 센고쿠 카무리

함께 옷을 사러 가기로 한다.


집에 돌아오자 한넨 히로에

쿄즈카 시온의 제안으로

하기 강습대비 교복을 입고

있었지만 어차피 여름방학이라

교복이 아니라 사복을 입고

올거라 하나가 말해주자 히로에는 

그제서야 깨닫고 놀란다.


간밤 재수햇다는 비밀을 숨긴

하나는 꿈속 숲에서 만난 호수의

정령 시온이 건네준 타마테와

카무리 에이코 모두 재수했다는

사실을 말해주자 안도의 미소를 짓고

깨어난 하나는 20살 설정의

꿈속의 에이코에게 미안해한다.


다음날 다랑어 해체쇼에

흥미가 솟아난 타마테와

카무리는 구경하러 가고

그사이 하나는 어른스러운 옷을 

골라 입어본후 에이코에게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고 기뻐한다.

되돌아온 타마테와 카무리도

칭찬해주고, 카무리와 에이코의

생일선물겸 곰돌이 인형을 구매했으나

네사람이 각자고른 곰돌이 인형을

 다같이 두고 싶다는 카무리와 

에이코의 바람을 들어준다.

파르페를 먹고 다음에

고른 옷을 입고 만나자는

인사를 하고 헤어진 일행들



하기강습을 받으러갔던

히로에는 그만두고 돌아서려던

마음을 다잡고 학원으로 들어간다.

시온이 싸게 구매한 회를 먹고

하나의 부탁으로 새로 사온옷을

부모님에게 찍은 사진을 보내게 된 

시온은 자기도 교복을 입고

하나와 같이 찍는다.


17살의 이치노세 하나는

언젠가 자신이 품어온

비밀을 털어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멀리 돌아왓지만

행복은 천천히 시작하는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 시온 히로에 하나

에이코 카무리등 귀여운

캐릭터에 코믹한 요소가 가미된

유루캠프와 비슷하게

재미있게 본 애니였다.

마오와 우치다 마아야

간간이 미나세 이노리도

성우로 등장해서 좋았고


12시로 미뤄지나했는데

겨우 11시에 맞춰 올릴수 있겠네


1월 신작애니 5번째 END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