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패궁 봉신연의 3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3. 14:00

패궁 봉신연의 3화 리뷰

양전


황비호의 부인 가씨는 남편의 여동생이자 

주왕의 비인 황씨를 만나러 간다.

입궐하자 달기가 잡아끌어 술을 먹이고 

황씨는 입궐한 가씨에게 화를 낸다.

이때 등장한 주왕에게 달기

마법을 부려 그가 규정을 어기고

황씨의 얼굴을 보게 만들고

주왕은 결국 무성왕의 부인 가씨를

 자신의 여자로 삼으려 한다.


몸은 얻어도 마음을 가질순

없을거라며 건물 아래로 투신한 가씨

분노한 비 황씨도 주왕의 따귀를 때린뒤

오라버니에게 자신이 믿는길로 나아가라는

말을 남기고 투신한다. 이 소식을 들은

황비호는 입궐해 주왕과 비무를 벌이고

그는 주왕에게 조가를 떠나겠다 통보한다.


황비호의 부인 가씨와 여동생 황씨

가씨 (성우 / 나카하라 마이)

주왕의 비 황씨 (성우 / 코마츠 미카코)

신하의 부인은 얼굴을 보여선 안된다는 규정이 있어 피하는 가씨와 이를 어기고 접근하는 주왕

양전

흑기린


원시천존에게서 태공망을 도우라는

명을 받은 양전은 달기로 변신해

그에게 접근했으나 말투가

다른점을 들어 간파당한다.

두번째 공격 역시 피하지않고

서있자 합격으로 친 양전은

마지막 시험을 임동관에

다다른 백성을 무사히 서역으로

보내는것을 임무로 준다.


분노한 태공망은 오히려 백성을 쫓아버리고

양전은 황비호로 변신해 문지기에게 접근

백성들을 통과시킨다. 양전은 자신을 이용해

세번째 관문을 돌파한 태공망의 계획을 

뒤늦게 간파하고 연기수업을 더하겠다며 떠난다.

때가 되면 옆에서 그를 돕겠다고 하면서


한편 달기의 계략이라곤 하나

자신이 모시는 주왕과 적이 되어

서백후 희창에게 힘이 쏠리는걸 막고자

문중은 친구인 무성왕 황비호를

죽이겠다 결심한다. 흑기린에게

구룡도의 사성을 부르라 명령하는 문중


패궁 봉신연의 4화 리뷰

무성왕 반역은 잠시후에~


▷ 다음화엔 황비호 아들 황천화 등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