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슬로 스타트 4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1. 28. 18:00

슬로 스타트 4화 리뷰

Step 4. 2층의 프리미엄 히로에


낯을 가리는 2층 거주민

한넨 히로에에게 맡아준

택배를 전해주러간 이치노세 하나

쿄즈카 시온의 권유로 얼떨결에

닭튀김을 함께 먹고 악수까지 나누게 된

두사람은 또다시 도착한 택배로

인해 다시 만난다.


편의점에 입고갈 옷 문제로

서로의 재수 이야기를

털어놓게 된 두사람

2년전 고교 3년생이었던 히로에는 

시험당일 내린 폭설로 2시간동안

쓰러져 대입에 실패했고

근처에 사는 후배를 보기가 민망해

도시로 올라와 자취생활을 하게 되었고

결국 낯을 가리다보니 2년간 시험도

치르지 않은데다가 편의점도

갈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미녀 쿄즈키 시온을 이을 새로운 미녀가 등장

그 주인공은 바로 한넨 히로에 (성우 / 우치다 마아야)

히로에의 꾸민 모습


때마침 모모치 타마테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하나는 옷문제로 상담을 했고

토쿠라 에이코 센고쿠 카무리와 함께

히로에의 집에 방문한다.

에이코가 꾸며준 화장과 옷을 통해

대 변신을 하게 된 히로에를 본

일행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급기가 상점에서 편의점에 갈

외출복을 사고 돌아온다.


간만의 외출로 HP가 다된

히로에는 감사를 표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속마음을

깊이 나눈 상대라는 동질감에

히로에씨 하나짱이라 부르기로 한다.

다음날 편의점에 가기 위해

외출한 히로에를 시온이

반갑게 맞아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슬로 스타트 5화 리뷰는 다음주에~


그런게 아니라던 에이코는

역시 여자들에게 사랑받고

조교하는걸 즐기고 있었어

연상이든 연하등 동급생이든 

안가리는 마성의 여자

빠른 재생으로 18시엔 겨우 맞추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