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리뷰방

바이올렛 에버가든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1. 18. 23:00

바이올렛 에버가든 2화 리뷰

돌아오지 않아


4년전 형 디드프리트 부겐빌리아 대령을

찾아간 길베르트는 승격 축하선물로

바이올렛을 받는다. 무기로써 다루고

동정을 베풀지 말라는 형의 당부


자동수기인형 대필업무를 하게된

바이올렛은 기존에 업무를 행하던

카틀레아 보들레르에게서

아이리스에리카를 소개받는다.

업무에 들어가기전 우선 타이핑

연습부터 하는 바이올렛

장갑을 벗은 그녀의 손을 보고

세사람은 모두 놀라고 그와 무관하게

바이올렛은 타이핑 연습을 이어간다.


손님들의 대필 지명은 모두

카틀레아에게 쏠리는 탓에

주소 성명 전쟁 행방불명

같은 편지만 쓰는 아이리스와 에리카


카를레아가 출장간사이

방문한 여자 손님은

그녀를 원햇지만 어쩔수 없이

바이올렛에게 일을 맡기고

여자손님은 자동차 사장을 잡고 싶지만

쉬운여자라는걸 보이고 싶지 않아

그의 마음을 확인할수 있는 로맨틱한 편지를

써달라고 했지만 사장에게 돌아온 편지는

실망스러운 대답이었다. 불같이 화를 내며

항의하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적었을 뿐인데 항의하는게 이해할수 없는 바이올렛

네리네

리리안

자동차 사장에게 편지를 부탁한 여자손님

에리카

아이리스


아이리스는 사장인 하진즈에게 바이올렛은

이일이 맞지 않는다며 자르라 권했고

밖에서 이를 들던 에리카가

다른 업무는 잘한다며 이를 말렸다.

자신에게 일을 못한다면서

사장에게선 잘한다고 말하는

그녀가 모순됏다는 바이올렛


에리카는 일이 걸맞지 않는건

자기였고, 그래서 자신이 그녀를 

감싼거라 깨닫는다. 그녀를 만나 자기가

잃어버렸던 꿈, 스스로의 마음을

확인한 에리카는 언젠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만한

편지를 쓰고 싶다고 생각한다.


사장인 하진즈는 새옷과 함께

바이올렛이 그렇게 찾던

길베르트가 선물한 브로찌

암시장에서 구매해 바이올렛에게

선물해주고, 그탓에 그달 직원급료는

지급할수 없게된거라 알게된 카틀레아는

그날밤 바이올렛이 찾는 사람이

부겐빌리아 일족인 길베르트며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을 하진즈에게 듣는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3화 리뷰는 다음주에~


큰고비 하나 넘겼네

홀가분하다.

캐릭터들이 다 예쁘지만

카틀레아 보들레르가 역시 최고

카트레아는 하진즈랑 그렇고 그런사이. 했네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