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슬로 스타트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1. 14. 21:00

슬로 스타트 2화 리뷰

Step 2. 운동의 하아하아


슬로 스타트 OP - ne! ne! ne!

노래 / STARTails 


시험 전날 전염이 되는 볼걸이를 앓아

시험을 못봐 중학교를 재수하는 바람에

1년간 늦은 출발을 보인 이치노세 하나는 

그후 대학을 졸업한 아파트 관리인이자

사촌인 쿄즈카 시온과 같이 지낸다.


일주일이 지나기 전에

어느새 서로 이름으로 부르게된

토쿠라 에이코와 하나

점심시간 여동생이 만들어준

여동생즙을 마시면서

시온의 사랑이 담긴

하트 도시락에 일행은 놀라고

하나는 충격을 받는다.

집에 돌아와 그 마음 받아줄수

없다고 하자 비명을 지르는 시온



1년간의 체력저하로

평범에서 약골이 되어버린 하나

스포츠 테스트 내내 골골대다

마지막 악력테스트만 평범

수준으로 마친 하나는

급기야 다리에 쥐가나고

습포를 가져오겠다던

모모치 타마는 어느새

새로 설치된 아이스크림

자판기에 빠져버린다.


타마테는 쥐날때 바나나를 먹으면

진정된다는 할머니의 조언에 따라

하나에게 바나나 초코민트 하와이안 

아이스크림을 뽑아서 건내고 이를 맛본 

하나는 맛이 없다는 평가를 내린다.

돌아가는길 센고쿠 카무리의 

맨다리에 흥분한 타마짱


다음날 시온이 싸준 도시락을

보고 놀라는 타마테 일행

전신 근육통에 시달리던 하나가

본 도시락엔 하트모양 음식에

금이 가있었다. 파국.


슬로 스타트 3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