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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말 좀 들어라 OAD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11. 7. 19:00

아빠 말 좀 들어라 OAD 2화 리뷰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부부

타카나시 신고유리

5년후 단 하루만 주어진 시간을

남동생인 세가와 유타

딸들인 타카나시 소라 미우 히나

살펴보는데 할애한다.


23세로 사회인이 된 세가와 유타

18세로 고등학교 3학년 졸업반이 된

타카나시 소라, 15세 중학교 3학년인

타카나시 미우. 그리고 어느덧

8살이 되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요즘 초등학생은 5살에 들어가나?)

타카나시 히나를 지켜보며 흐뭇해한다.


동생과 딸들이 출근 등교한뒤

딸들의 방을 둘러보던 신고와 유리는

히나의 학교생활을 보러간다.

뜀들시간에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무사히 착지에 성공한 히나

어머니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디지인하면서 학교축제에서

노래를 하는 둘째딸 미우

졸업하기전 선대 부장으로써

후배 여학생에게 인수인계를 하고 나오던길

소라에게 좋아한다 고백한 남학생

하지만 소라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알리며 고백을 거절한다.


타카나시 유리 / 타카나시 신고

타카나시 소라 18세

세가와 유타 23세

타카나시 미우 15세

타카나시 히나 8세

사샤 (미우의 어머니 겸 신고의 둘째 아내.이혼상태)

오다 라이카


속으로 결혼때문이라고

말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하는 소라

부부가 상대가 누굴지 궁금해했으나

타카나시 유리(세가와 유리)의 남동생이자 

삼촌인 세가와 유타였다. 두사람이 아직

키스하지 않았다는걸 알게된 히나는

둘이 이자리에서 키스하라 했지만

유타와 소라는 부끄러워 하지않는다.


귀가 간지러우면 아파하던 히나를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안아주었지만

죽은상태라 마음대로 안아줄수 없어 슬퍼하던때

아픈건 눈치채고 유타와 소라가 들어와

땀을 닦아주고 새옷으로 갈아입힌다.

유리가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입고

마주선 유타와 소라. 두사람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누나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전하고

딸과 남동생의 말을 뒤에서 듣던 부부는

눈물을 흘리며 두사람이 맺어지는걸 

축복하며 서로 포옹해준다.


아빠와 누나가 포옹해준걸

어렴풋이 느끼던 두사람은

유리와 신고가 분명 왔을거라 말하면서

아침 해뜨는 풍경을 지켜보면서 마무리


뜬금없이 4년전 애니 리뷰를 적게될줄은 몰랐네

잠깐 쉬면서 시청하게 된게 결국 예정에 없던 리뷰까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