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이야기

컴퓨터 마우스 꿈과 환영합니다

카야노 아이 2017. 10. 24. 10:40


잠깐 자는 사이에 그 짧은 시간에

또 꿈을 꾸었다.


내용은 제목에 적혀있듯

컴퓨터가 켜지고 마우스가 제대로

움직이게 되었는데, 그동안 제기능이

작동하지 않던 중앙 스크롤 기능이

제대로 작동해줘서 기뻐하는 꿈이었다.


이후 깨서 컴퓨터를 켰더니

3차 관문인 환영합니다에서 멈춰버렸다.

컴퓨터를 끄지 말던가 해야지 원

꿈과는 정반대의 결과라니 망할


다리가 간지러워서 긁었더니

모기가 죽어나가면서 모기년이

빨았던 내피가 손가락과 다리에 묻어나네


그런데 83분 남은 상태에서 12시까지 

시청 캡쳐 리뷰작성 완료하기는 촉박하네

빨리보면 불가능한건 아닌데

심적부담이 생겨서 그냥

13시부터 활동시작하기로


추가 두번째

마우스 하니까 생각나는데

무선 마우스나 무선키보드는

지저분하게 선이 얽히는게 없는건 좋지만

별도 전원 (아마 동그란 수은전지일거라 예상)이

필요한데다가 USB 단자를 차지해야되서

그건 또 그것대로 불편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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