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앨리스와 조로쿠 1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6. 19. 12:00

앨리스와 조로쿠 11화 리뷰

여왕과 마녀


사나원더랜드로 행방불명된뒤

이치죠 조로쿠 사나에

사나를 찾으러 원더랜드로 들어간다.

토끼에 의해 이치죠는 능력을 사용하자

마자 구멍에 빠져버리고 조로쿠와 사나에는

둘이서 사나를 찾아 돌아다닌다.


엄마가 원하던 초등학교 시험에

실패한뒤 다른 초등학교에 입학한

하토리는 자기때문에 엄마와 아빠가

싸우게 되고 자기 같은건 없는게

나을거라며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사나는 원더랜드에서 태어난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도 세계와 인간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원더랜드가

자기와 거울의 문을 만들어

외부 세상에 대해 알려고 하는거라며


자신을 대신할건 얼마든지 있고

자기도 필요없는 존재라고 말하며

다른걸 좋아하는건 필요없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자 자신의

처지와 같아보였는지 눈물흘리던

하토리는 과거 엄마가 포옹해줬던

때를 떠올리며 집에 다시 돌아가

엄마와 만나고 싶다 말한다.


앨리스와 조로쿠 12화 리뷰

다녀왔습니다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