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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퀘스트 1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6. 15. 16:00

사쿠라 퀘스트 11화 리뷰

망각의 레퀴엠


외지에서 도시로 시집왔으나 견디지

못하고 나가버린 리리코의 어머니

아버지는 가업을 잇지않고 아내를

따라갔으나 리리코가 태어난뒤

이혼했고 해외부임문제로 리리코를

어머니인 치토세에게 맡겼다.

이런 사정으로 외지인 투어를

안좋게 보게된 치토세는 감기

병문안온 요시노를 내쫓는다.


사람들에게 배척받은 용과

자기의 처지가 같다고 생각한

리리코는 도서관에가서 좀더 용에

관한 전설을 조사하였고

용이 죽자 마을 사람들이

슬퍼했다는 글을 보고 놀란다.


알려지지 않은 또다른 이야기

용은 지혜가 있던 일족으로

마을 사람들을 지혜를 배우려고

용의 딸을 환영축제에 초대해

불을 피워 즐거운 춤을 줘

친해지려고 노력했지만

오히려 용은 무서워서 도망쳤고

그들이 용의 딸을 발견했을땐 늦었다.

마을 사람들은 지혜를 배울 기회를 놓쳤고

불쌍한 용을 안식시키기 위한 노래를

불렀으나 마노야마엔 춤만 남고 노래는 잊혀졌다



마노야마엔 외지인을 받아들이는 풍습이

있었지만 리리코가 하는 이런 이야기는

듣고싶어하지 않았다.


자신과 달리 평범하게 지내는

요시노가 부러웠던 리리코

요시노는 리리코가 더 대단하다며

리리코가 들려준 이야기를

샌들이 알고 있던 용의노래와

함께 리리코가 미팅 투어 마지막에

진실을 전하고 노래를 들려줄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준다.


마을회장과 리리코의 할머니

미팅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리리코는 용의 노래를 부르고

자신들을 따라다녔던 남자가

부모의 반대로 헤어졌던

에전 남차친구였음을 알게된 키요미

두사람은 리리코의 제안대로

사랑이 도피처로 마노야마 마을에

다시 놀러오기로 하고

배척받앗던 용 리리코는

잃었던 미소를 찾았다.


사쿠라 퀘스트 12화 리뷰

새벽의 도금은 다음주에~

적을 내용이 많아서 그냥 원없이 적어버렸다.

다음주에 끝나려나?

이제 좀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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