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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아름답다 9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6. 9. 12:00

달이 아름답다 9화 리뷰

바람이 불다


고등학교에 진학시기가

가까워온 아카네코타로

학교가 달라도 집이 가까우니

만날수 있다고 안심하던 두사람


집에 돌아온 코타로는

순수문학엔 재능이 없어 라노벨 작가

전환을 권유한 담당자 이야기

아들에게 진로를 맡기기 불안한 어머니

등 몇가지 문제로 고민을 안고 있다가

육상부 마지막 대회출전한

아카네를 응원가기로 한다.


3학년 여자 100m경주에서

13초70으로 1등에 기록갱신한

아카네는 육상부원들의 축하를 받고

멀리서 응원하기로 한 코타로는 미소지으며

돌아간다. 치나츠는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히라와 대화를 나누다가 아버지의

전근으로 치바근처로 이사가게 됐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아카네

놀란 히라는 다음달 가와고에 축제에

같이 가길 아카네 치나츠 일행에게

제안했고 그들은 수락에 응한다.

좋아한다고 고백도 못해본 히라와

치나츠는 마음 한구석에 포기할수 없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문자로 대회에 몰래 갔었다고 고백하는

코타로는 놀라움을 표한다.

아카네도 치바로 이사갈지

모른다고 문자를 보내자

코타로도 놀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달이 아름답다 10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