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퀘스트 6화 리뷰

사쿠라 퀘스트 6화 리뷰
시골의 가면무도회

마노야마를 배경으로 한 영화 촬영차 조감독

후지와라와 함께 마을내 촬영지를 둘러보는 하루

마키는 배우도 스텝일도 하지 않겠다며 나가버린다.

남동생 코스케가 집에 돌아오라고 권했지만

대학다니던 도중에 그만두고 배우일을

시작한 마키는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않아 거부한다.

시노미야는 감독이 지목한 유령이 나오는 집을

불태우는 일로 관계자에게 허락을 맡았으나

회장이나 코하루 요시노에겐 아직이라

전해둔다. 우울한 기분의 시노미야

극단후배이자 영화 두번째 숲속 히로인 사와노 모에는

선배 마키의 연기를 좋아한다며

연기를 계속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간다.

과거 매미를 먹는 쇼프로에서 그걸 먹지못한 마키와

매미를 먹은뒤 승승장구하게 된 사와노 모에

생활에서 쪼들리고 배역을 따내도 들러리라고

비웃음 당하는 미래없는 20대를 보낸걸 후회하며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마키의 태도를 보고

사나에는 좋아서 목표로 삼았던 세계와

자기를 부정하는 태도가 멋있지 않다고

말한후 떠나버린다.

사쿠라 퀘스트 7화 리뷰
연옥의 저택은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