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데미짱은 이야기하고 싶어 5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2. 5. 15:00

데미짱은 이야기하고 싶어 5화 리뷰 설녀는 차갑다


중학교때는 추운지방에 살아서 학교 생활하는데

별다른 문제점을 못느꼈던 쿠사카베 유키


도시의 고등학교로 오면서

지내던 친구와도 떨어지고

새 학교 생활에서 오는 긴장감과

사람에게 피해를 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겹쳐져 친구와의 접촉도 꺼렸었다.


데미인걸 숨겼던 그녀는

체육시간 쓰러지기전 상태를 걱정하던

사타케가 피해를 볼까 싶어 설녀라고 말한뒤 쓰러진다.



사람과의 접촉을 꺼려했던 쿠사카베의

상담을 받은 타카하시 테츠오 선생은

긴장하면 발의 온도가 저하된다는 점을

알게되었고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게 한뒤

설녀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읽게 하였다.


결론은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한 땀의 결정화

사람들에게 극도로 피해를 줄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중학교 시절처럼 지낸다고 들은 유키는

선생의 진단을 듣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상담을 마친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사과와 친해지는 계기가 된 데미 3소녀들

이때 타카하시 선생이 다가와 히카리를 부르자

유키가 왜 타카나시라고 안부르냐고 질문

성을 부를때와 이름을 부를때 히카리의 반응이 달랐다.


마치에게 선생이 쿄코라고 부르자

쑥쓰러워서 목에선 불길이 치솟고

결국 마치로 부르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이름 불리길 기다리는것 같던 유키에게

유키라고 부르자 부끄러워하는 유키의 모습(귀엽네)


자기가 쓰러졌던때 도움을 줬던 남학생 사타케에게

감사와 함께 방과후 같이 가자는 제안을 하자

둘만의 데이트라고 착각한 사타케는 돌아가는길

데미짱 3인외 다른 사람들이 더 있는걸 보고

당황해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데미짱은 이야기하고 싶어 6화 리뷰

타카나시 자매는 싸울수 없다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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