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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3화 리뷰 코노스바 2기 3화 GIF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1. 26. 12:00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3화 리뷰 코노스바 2기 3화 GIF 리뷰


이 미궁의 주인에게 안식을


매일 메구밍과 함께

폭렬마법을 쏘고

돌아오는 생활을 하던 사토 카즈마


더이상 이대로는

엄청난 빛을 갚지 못할것 같았던 카즈마는

루나의 소개로 초심자용 키르의 던전의

새 통로를 조사하기로 한다.


메구밍은 던전에선 폭렬마법도 쓰지 못하고

자신의 가치가 무용지물이 된다면서

아쿠아 다크니스가 돌아오면 함께가자며 반대했으나


카즈마는 너희들이

자잘한 일을 아무리 많이 해봤자

빚은 줄어들지 않는다며 강행

게다가 던전에 있을 보물을

말하면서 그들을 회유했다.



마법사 키르가 만든 던전에

도착하자 메구밍과 아쿠아는 입구에 대기

카즈마는 도적스킬과 천리안을

사용해 조사에 나섰으나

뒤따라온 아쿠아가

그런건 언데드에겐 무용지물이라며

자신도 따라나선다.


위험할땐 서로 버리고

도망치겠다는 말을 주고 받으면서,,,

아니나 다를까 그렘린과

언데드가 몰려와 공격하였고

보물상자를 미끼로

함정이 숨겨져 있었다.

언데드는 아쿠아가 여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처리를 해주었고 다른 잡몹이나

함정은 카즈마의 기지로 피하였다.


검은 고양이 춈스케와 같이 남겨진 메구밍

턴 언데드 화조풍월 갓 블로우를 먹이는 여신 아쿠아

보기 드물게 여신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경박한 모습은 여전했다.


마침내 최종보스이자

던전 창조자 마법사 키르를 만난 두사람은

그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저세상으로 보내달라고 간청하는

키르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과거 왕은 자신의 일을 도와준 댓가로

키르에게 소원이 무엇이냐 물었고

그는 수많은 후궁들의 구박을 받으며

왕의 사랑을 못받던 아내를

달라고 했으나 그것은 왕의 분노를 사게 되었고

키르는 납치에 동의한 아내와 함께

던전으로 도망쳐 버렸다.


아내는 천수를 누리다 사망했고

자신도 아내곁으로 가고 싶었던것

키르를 아쿠아가 성불시켜주고

키르가 준 보물을 챙겨 나올때

수많은 몹들이 몰려들자

카즈마는 도적스킬을 써서 은신



과거를 돌아봤을때 언데드가 유독 많이 몰려오는건

성불을 원해서라고 생각한 카즈마는 상황이 이렇게 된건

아쿠아 때문이라며 자신만 은신을 쓴 카즈마


자기도 은신시켜 달라며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는

아쿠아를 겨우 데리고

마을로 온 카즈마는

고마움의 표시로 맥주한잔을

루나에게 건내자 설레발친

남자 모험가가 카즈마가

한턱 쏜다고 외쳐버렸고

환호하는 모험가들에게

또 한턱 쏘게되는 카즈마


결국 술먹고 돈쓰는 생활이

바뀌지 않았음을 느낀 카즈마는 절망하면서

이번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이번화에서도 다크니스는

시녀들에게 옷을 갈아입혀지는 장면과 함께

죽여버리겠어~라고 외치며 잠깐만 등장했다.


융융은 맥주 12잔을 걸고

메구밍과 대결을 원했고 메구밍도 동의했으나

남자 모험가가 다 엎어버려서 허사가 되버렸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4화 리뷰 코노스바 2기 4화 리뷰 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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