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카플로네/OP ED OST

에스카플로네 26화 엔딩장면

카야노 아이 2021. 8. 28. 00:46

 

반 파넬 : 고맙다 에스카플로네
칸자키 히토미 : 어? 반


반 : 에스카플로네는 잠들어 있는편이 좋아. 

저녀석이 필요없는 가이아가 파넬리아가 형님의 마음이야.
난 전후세계를 보고 싶어

히토미 : 나도 반과 보고싶어 안될까? 나 이 가이아가 파넬리아가 좋아

반 : 상관없어 히토미가 그러길 바란다면
하지만 우린 언제든지 만날수 있잖아? 그럴 기분이 든다면

히토미 : 반 이거 가지고 있어줘
나 잊지 않을테니까. 할머니가 되어도
절대로 잊지 않을테니까?

나 잊지않을테니까?

반 : 히토미

메르르 : 히토미

밀레나 공주 : 잘가요 히토미

두더지 : 잘가요 아가씨

히토미 : 반 
나 잘지내고 있어

 

요새 23년전 봤던

에스카플로네 26화 엔딩곡과

장면이 생각나서 한번 올려봤다.

자유롭게 살고싶어서 같이 있고 싶다는 히토미를 보내는 반

자신도 왕으로써 간섭없이 지내고 싶은 마음 이해한다.

히토미가 있으면 아무래도 행동반경에 제한이 많겠지

 

히토미는 아마노 선배도 알렌도

반파넬까지 놓치고 반 파넬과의

추억만 간직하고 지구로 돌려보내진건가?

친구였던 유카리는 아마노 선배랑이어지고

히토미가 가이아로 날려질때 적극적으로 잡지 않은것도

아마노 선배랑 연결되기위한 계략이었나?

 

이 애니를 봤을때

아스트리아 왕국의 1공주 말레네를 가장 좋아했던것 같다.

말레네 밀레나 공주 바리에 메르르 순이었던가?

음악도 음악이지만 SBS에서 방송되고

26화 예고를 히토미를 연기한 최덕희가 소개하면서

굿바이 굿바이 에스카플로네라고 끝을 맺었는데

거기에 사용되었던 이장면들이 너무 보고 싶었어

 

알렌은 기사라지만 시집가는 말레네를 왜 잡지 않았을까?

이래서야 자신이 비난하던 본처를 외면하고 히토미 할머니에게 빠졌던

아버지와 다를게 없는거 아냐? 게다가 처제라고 할수 있는

셋째공주 밀레나와 썸씽까지 그것뿐인가? 히토미랑도 썸이 있었고

천하의 바람둥이 같으니

어머니를 내버려둔 아버지에 대한 원망

어린시절 납치되어 사라진 여동생 셀레나에 대한 기억

(엑스파일 멀더랑 비슷하잖아? 성우도 이규화로 같네 공교롭게도 말레네 공주역은 스컬리역인 서혜정이 맡았다.)

같은 스승 바르가스에게서 배운 검과 반파넬에 대한 호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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