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마피아 10화 리뷰 OZMAFIA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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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안데 (성냥팔이 강매 소녀)

파셰 (고양이귀 학생회장)

스칼렛 액셀

지난 날 도너스 3상자를 사온 액셀

그는 스칼렛을 만나 비밀을 누설하면

평생 절교할거라 협박(?)하고

스칼렛은 웃으며 비밀 지키겠다고 약속한다.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새로 등장한 소녀 캐릭터 안데는

이들의 비밀을 캐려고 했지만

이들은 그저 날씨 이야기를 했다고 둘러댄다.

날씨 얘기를 속삭이며 대화할리 없다며

안데는 성냥을 사라고 강요하고

이 모습을 본 파셰가 그녀를 질책한다.

안데는 줄행랑을 쳐버리고

스칼렛은 안데를 모르고 지내서

다행이라며 안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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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다음주에

새로운 여자학생 캐릭터 안데. 성냥팔이 강매가 특징인 소녀

스칼렛 도너스 일을 떠벌렸다간 절교다. 평생

이들의 비밀을 캐내려는 안데

우리는 그져 구름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거짓말. 구름이야기를 비밀로 할리가 없잖아?

자 그 댓가로 성냥부터 구매해줘야겠어.

교내에서 상품을 판매하는건 교칙위반이야

앗 네코 바바다.

도망치자

뭐라고?

가만 안두겠어

복도에서 뛰는건 교칙위반일텐데...

도너스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