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이야기

오란다

카야노 아이 2018. 5. 4. 21:04


오늘 다른 식품을 검색하다가

동그랑 알갱이를 기름에 튀겨서

직사각형 형태로 자른 8-90년대 

길거리 과자 이름을 알아내었다.

이름이 오란다라고 한다.


왠지 동아오츠카 오란씨가 생각나게 하는 이름이네

아니면 부모님이 너 오란다 이런 드립이 생각날정도


예전엔 이름을 잘 몰라서

블로그에 강정이라 올렀는데

이걸 수십년이 지나서아 알게 되었네


무명회사지만 나름 포장도해서 파는모양이다.

시장에선 비닐묶음 1봉지에 5천원에 팔던데

뭐 아래 제품 가격도 그리 쌀것 같진 않다.

요새 한국 제과 업체들이 너무

가격만 드높이고 질소만 많이넣는

쓸데없는 공기 과대포장이라 이런건 

정부에서 강력하게 규제 통제해야하는거 아닌가?

업체들의 고삐를 너무 풀어줘서

소비자가 피해보잖아

가격결정은 정부 소비자도 함께

참여해서 가격통제라도 해야한다.


솔찍히 이 제과 업체새끼들 하고 

싶은대로 그냥 나눴다간

얼마안가 1봉지 1만원되는것도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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