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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궁 봉신연의 9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3. 23. 23:00

패궁 봉신연의 9화 리뷰

신경쇠약


왕천군은 거울을 통해

태공망과 독방에서 대화하면서

뒷공작을 꾸미고 태공망은

자기방식대로 싸워왔다며

그걸 버릴순 없다 말한다.


양전은 인간의 모습을

유지할수가 없을정도로

마력을 소모해버려

어디론가 몸을 숨기려하고

태공망은 양전의 스승인 옥정

사불상과 함께 배리어가 해제된

금오도에 곤륜산을 충돌해

내부로 진입해 양전을 찾는다.


문중은 왕천군에게 분노해

 양전이 변신한거라 말하며

그를 제거하려햇고

왕천군은 양전을 반드시

태공망이 구하러 올거라며

그걸위해 계략을 꾸민거라 말한다.

문중은 왕천군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곳에 두고 다른 십천군을

보내겠다는 말로 답한다.


왕천군

양전

팔괘도

인형에 정신을 빙의시킨 손천군 (성우 / 마츠오카 요시츠구)


팔괘도에 빠진 사불상을

구하려 들어간 방은 십천군

중의 하나인 손천군의 공간으로

그는 게임에 진 사람을 인형으로

만드는 취미가 있는 자였다.

옥정은 인형들을 모두 베려햇고

손천군은 자폭기능을 통해

주의를 다른데로 돌렸다


손천군과 게임을 시작한

사불상의 패배로 인형으로

변하자 태공망이 카드 암기술을

통해 신경쇠약 게임의 승기를

잡는듯 싶었으나 자신의 공간을

공간보패 십절진을 통해서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는 손천군은

카드 문양을 모두 자신이 원하는대로

바꿔 27장의 카드를 맞춰 승리를 거둔다.


태공망은 손천군의 본체가

방에 존재할거라며 뒷일을

옥정에게 부탁한채 인형으로

변신당하고 옥정은 

안심하라는 말을 건낸다.

기력이 다해 엎어진 양전은

스승 옥정을 생각하고 뒤에선 

왕천군이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


패궁 봉신연의 10화 리뷰

피의 비는 내일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