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LORD/이야기

오버로드 2기 8화 삼총사

카야노 아이 2018. 2. 28. 00:13


라나공주와 파란장미 라퀴스 아인드라의 전언을

가가란과 이블아이에게 전하러 온 클라임

이블아이는 재능없는 클라임에게

한소리를 하고, 가가란과 이블아이는

아다만타이트 급 모험자의 이야기를 하면서

모몬과 나베가 에란텔에서 물리쳤던

오우거 언데드의 일로 대화를 나눈다.


포주가 떠나면서 남긴 말이

불쾌했던 세바스는 광장에서

소년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불량배를

처리하고 이를 본 클라임은

그를 따라가 가르침을 청한다.

손과 무기를 보던 세바스는

그에게 빙결 가시공격과

돌풍 주먹을 내지르고

다리가 후들거려 공포에 빠졌던

클라임은 라나 공주를 생각하며

무서운 순간을 버텨냈다


훌륭하다 칭찬하는 세바스와

자신도 같은 상황에서

공포를 이겨내지 못하고

도망쳤던 브레인 앙글라우스는

클라임을 칭찬하면서 세바스에게

자신에게도 가르침을 내려달라 부탁한다.


이때 골목 앞뒤로 5인조의

자객이 이들을 둘러싸고

뒤에 3명은 세바스가 앞에 2명은 

브레인과 클라임이 처리한다.


세바스가 자기가 가는길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클라임에게

빠지라고 했지만 각오를 다진

그는 따라나서겠다 부탁한다.

트알레를 주운 골목가게로

향하는 세사람을 비추며 이야기는 마무리


정식 리뷰는 자막이 나오면 다시 작성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