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애니리뷰

용왕이 하는 일 5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27. 10:00

용왕이 하는 일 5화 리뷰

천의무봉


가르쳐 주는 사람이 아저씨라고 하더니

귀여운 여자아이의 손잡는것이

용왕의 가르침인가? 거짓말쟁이

스승은 고문해서 입을 열게 만들겠다는

얀데레 모드의 히나츠루 아이

도발해 누가 더 위인가 대결하게 된

야샤진 아이. 목욕탕에서 나온

히나츠루에게 실수로 넘어진것까지

예로 들자, 당황한 쿠즈류 야이치는

그건 실수였고 히나츠루에겐 마음이 없다하자

눈물을 흘리며 케이카의 집으로 도망친 히나츠루


케이카의 연락을 받은 야이치는

스승이 그를 제자로 받아들이기전

츠키미츠에게 맡기려던 일을

이야기해주고 그때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서 제자를 생각하는척

하면서 도망치고 있었다는걸

깨달았다며 야이치의 결정을 소중히하고

명인의 제자가 명인이 되는법이 없다는 

츠키미츠의 말을 듣고 야이치를 제자로

들이기로 결심했다며 야사진의 일도

자신이 줄수 없는 라이벌을 만들어주려는

일이라는걸 헤아려준다.


가기전 히나츠루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와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문밖에서

전한 야이치를 붙잡는 케이카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소라 긴코가

왜 여류기사가 안되고 야이치와 같은

프로기사에 있는지 생각해본적 있냐고 묻자

눈치없이 프로기사를 노릴만한 재능이 있어서라

대답하는 야이치에게 어이없어하는 케이카

결국 케이카의 권유로 위로겸 승리 축하 전하를

걸었지만 또다시 야샤진의 부모님

찾는걸 물어보자 화가난 케이카는 바보라

외치고 전화를 끊는다.



표범 아저씨에게도 승리한

야샤진 아이를 연수회에 입회시킨 야이치

첫상대를 가볍게 물리치고 케이카마져

물리친자 케이카는 패배를 선언하며

뒤돌아서 눈물을 훔친다.

세번째 상대로 히나츠루 아이가

나왔고 방어형과 공격형 두명의 아이가 

맞붙어 결국 야사진 아이가 승리한다.

야이치와 긴코가 가르쳐줄수 없는

동년배로부터의 패배를 알려주고 싶었던 야이치


시합을 지켜보던 야이치는 

야사진 아이의 아버지가 7년전

아마추어 명인으로 명인 츠키미츠와

대결을 펼쳤으며 패배를 선언한

그에게 뒤늦게 승리의 수를 알려주자 

야이치를 대단하다 여기며 자신의

딸의 스승으로 맡길자로 생각했다고

나중에 야사진 아이의 입을 통해 전해듣는다.

야사진 아이에게 자신의 가족이 되어달라며

레슨 프로가 아니라 스승이 되고 싶다며

일문으로 오면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 말한다.


한편 패배한 히나츠루 역시 야사진의 부모님과

같이 승리의 수를 보지 못하고 패배 선언한

분하게 여기며 질투의 감정에 사로잡혀

장기에집중하지 못한걸 후회하며 눈물 흘린다.

집에 도착한 야이치에게 야사진과

장기를 몇번두었는지 물은 히나츠루는

18번 두었다는 대답에 자신과

19번재 대국을 둬달라 부탁하고

야이치는 성장하는 히나츠루를 보면서

역시 초등학생은 최고야라고 생각한다.


야사진 아이도 누가 첫번째로

강한지 야이치에게 물어보는데

착각하지 말아줘 선생이라는 말을 

남기며 츤데레처럼 부끄러워한다.


용왕이 하는 일 6화 리뷰는 잠시후에~


휴 이번화는 적을게 너무 많아서

많이 길어졌네. 생각같아선

좀더 길어질것 같았는데

근데 이거 로큐브 작가가 쓴건가?

드립치는게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