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던 게임 4종

1. 페이트 그랜드 오더 Fate Grand Order

짧게 부르면 페이트 GO라고 부르거나 페그오(FGO)라고 부른다.

11월 하순에 시작한 게임

이전엔 쿠기미야 리에가 주연성우인듯한

격투게임 붕괴 3rd를 잠시 하다가 말았다.

한 3일 했나? 이후 페그오로 넘어와

요샌 주로 이걸 플레이중이다.

현재 이벤트로 63렙을 겨우겨우 찍었지만

크리스마스 이벤트하기전에

90찍을수 있을지 모르겠네

유튜브로 퀘스트 보니까

기본 90레벨부터 시작하던데

문제는 마스터 레벨보다

서번트 레벨이 최고레벨 알테라가 59레벨이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맞이해도 깰수 없을것 같긴 하다.

근데 넷마블 번역문제 때문에 크리스마스에 딱 맞춰서 나올지는 의문이다.

2. 브라운 더스트

저번에 글에 적었듯이

체스나 장기처럼 턴제 게임으로

준비한 말(용병) 그리고 공격순서

★ 갯수 스킬 전략에 따라

승리할수 있어서 재미있지만

이것도 과금을 안하면

용병 행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한계에 부닥칠수밖에 없다.

그래도 비교적 오래갈것 같은 게임

일러스트가 마음에 든다.

그랑블루 판타지 일러스트와 판박이

3. 테라 M

PC로 즐기던 게임을

모바일로 즐길수 있고

자동사냥이라 좀 편하다.

배터리 소모, 발열문제

그리고 조금 질리기도 해서

이틀 플레이하고 그만뒀다.

받는데 오래걸려서 지우긴 그렇고

나중에 다시 플레이할지도모르니 일단 놔두긴했다.

4. 소드 아트 온라인 - 메모리 디프래그

애니 라노벨로 즐겼던

소드 아트 온라인을 게임으로

즐길수 있어서 반가운마음에

받았지만 퀘스트가 일요일에만 활성화되는지

평일에는 초기 1개 퀘스트만 할수밖에 없게 되어있다.

아니 뭐 이런경우가 다 있는지

한국 일본 미국에서 서비스중인듯 한데

크리스마스 이벤트 중인것 같다.

다이아를 퀘스트하면서 업적 비슷한걸로

초반에 뿌려줘서 얻을수 있었는데

퀘스트 진행을 막아버리니

얻을 기회가 없어져버렸다.

다이아몬드 25개로 5성 캐릭터를

1개 뽑을수 있으며 다른게임과 마찬가지로

대체로 5성 보다는 주로 3성이 자주 나오고

5성은 아주 가끔 나온다.

초반에 준 다이아로 카우보이모자 쓴 키리토랑

아스나 5성 두개 얻은것 같다

사실 난 다른 애들을 원했는데

키리토 아스나는 너무 많이 봐서 질리고

리파나 시리카 기타 새로보는 캐릭터를

원했는데 원하는건 하나도 안나온다

아 시리카는 2성나왔나? 후~

,아니 그러고보니 내가 원했던것중에

블루헤어가 아스나엿구나

질렸던건 갈색머리 아스나였어

산타복 입은 캐릭터를 얻었으면

그나마 이렇게 불만은 안가졌을텐데 말이지

근데 얘네는 게임 운영할 의지가 거의 없는것 같다.

매일 초기퀘스트 1-1 1개만 띄워주면

게임을 하지 말라는 소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