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이야기

벌써 12월인가?

카야노 아이 2017. 12. 1. 23:43


어릴땐 시간이 느리게

나이들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처럼 느낀다.

수십년전의 일도 엊그제처럼 기억될정도로

가깝게 느껴지나 수많은 일을 기억해낼만한

어릴때의 암기력는 갖추지 못했다.


사실 2000년대 이후의 시간은

별로 그렇게 와닿지 않았다.

17년이 17초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버렸다.


나이에 따라 시간 속도를 

다르게 느끼는걸 주제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도

몇년전에 TV에서 시청한것 같다.


다시한번 볼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2017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블로그에 글한번 써봤다.

12월의 첫날인데 글을

안적고 지나칠수야 없지


부팅에 문제가 몇번 있었지만

여러번 시도끝에 겨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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