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문제는 있지만

어떻게 접속을 하긴 했다.

접속해보니 관리 페이지가

보기 좋게 새단장을 했다.

 

블로그에 들어왔을때도

이렇게 예쁘게 보인다면 현재까지

몇년간 바뀌지 않은 블로그

레이아웃을 바꿀 의향이 있는데 말이지

 

4월초부터 5개월 가까이 이어져오던

일방문자수 1000명 행진이 어제부로 깨졌다.

8월엔 활동이 확연히 줄었음에도

이상하리만치 방문자가 많이 오던달이었는데

오래끌긴 했다. 한동안 1000명 유지하려고

무리해서 매일 10개 이상 글을 올리던

날도 여러번 있었다.

어쨌든 어제부로 1000명대가 깨어짐으로써

아쉬우면서도 홀가분한 마음이 있다.

 

9월 이후 컴퓨터 상태와

날씨변화 에너지 효율을 보고

올한해 남은기간 블로그 활동 지속여부를 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