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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아파트의 우아한 일상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7. 11. 12:00

요괴 아파트의 우아한 일상 2화 리뷰

요괴 아파트의 주민


이사후 하세에게 적는 첫 편지

자립을 향한 첫걸음이 시작되었지만

요괴가 사는 아파트의 일상을

그대로 적기엔 괴짜취급 받을것 같아

사실대로 적을수도 없어 고민하는 유우시


화가질을 하고 있는 후카세 아키라

유니콘 뿔을 파는 잡상인 골동품

실제 나이는 많지만 외형은

젊고 아름다운 몸매를 지닌 마리코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귀신이 절하는

203호실 영능력자 류우도 도착한다.


요괴들의 오아시스인 이 아파트

류우는 유우시에게 어깨에 힘을

빼고 살아가라 충고해준다.

부모님 사망후 삼촌네 집에서

지낼때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지만

학교에선 남학생 타케나가

게다가 영어회화 동아리 부원인

여학생 타시로와도 스스럼 없이

이야기하면서 전과 달라진걸 느낀다.


여자 유령 나이는 할머니 마리코

음식담당 유령 루리코

타케나가

골동품

203호 영능력자 류우

화가 후카세 아키라


타시로와 헤어지고 뒤돌아서자

갑자기 타시로가 다치는 장면이

떠올랐고 아니나다를까 타시로가

오토바이에 치여 다리에 통증을 호소한다.

유우시는 타시로의 손을 잡으며

너무 괴로워했고 그순간 검은 기운이

그의 몸으로 옮겨간다. 타시로의 통증이

그의 몸으로 옮겨간걸 눈치챈

쿠가 아키네가 검은 기운을 사라지게 한다.


병문안을 한 유우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악수를 건내자 유우시는

눈물을 글썽이며 손을 잡는다.

점심시간 학교에서 도시락을

펼친 유우시는 루리코가 도시락을

만들며 남긴 쪽지를 보고

마음에 안정을 찾는다.


요괴 아파트의 우아한 일상 3화 리뷰

쿠리와 시로는 다음주에~


후카세 아키라 보는순간

닮은 캐릭터 3가지가 생각났다.

벨제바브 토죠 / 페어리테일 길다트 클라이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스테일 마그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