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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아름답다 12화 리뷰 END

카야노 아이 2017. 6. 30. 13:00

달이 아름답다 12화 리뷰 END


코우메이 고교에 불합격한

아즈미 코타로치나츠와 같은

이치리츠 고교에 응시해 합격한다.

치나츠는 좋아했던 마음을

다리위에서 고백하고 차인다.


고등학교에서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고백했다 차였다는 문자를

미즈노 아카네에게 보낸 치나츠는

앞으로도 친구로 남길 원했고

아카네는 그러겠다고 했지만

마음속 한구석엔 불안감이 남아있었다.


졸업식을 마치고 이사 전날 만난 두사람

알바를 해서라도 주마다 찾아가겠다는

코타로. 자기도 찾아가고 싶었으나 만류하던

코타로에게 치나츠가 고백한걸 왜 말해주지

않았는지 불안해하며 눈물을 흘리던 아카네는

키스를 한뒤 혼자 달려가 엉엉 울어버린다.


이삿날 육상부원인 치나츠 일행과

전철역에서 헤어지기전 치나츠는

코타로가 응모한 소설 투고 사이트를

보여주었고 그곳엔 자신과 코타로의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코타로 역시 서점 아저씨가

투고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보여주자

그곳에서 아카네의 댓글을 확인한다.

치나츠의 문자를 받고 전철역으로

달려가던 코타로는 지나가는 전철을

향해 좋아한다고 외쳤고 그시각

아카네는 코타로가 올린 소설을

읽으며 눈물을 흘린다.


코타로 /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나의 마음은

변하지 않을거다. 쭉 좋아할거다


원거리 연애를 하면서 졸업후

직장을 다니면서 결혼해 아이까지

낳은 두사람은 양 가족들의 축복을 받으며

사진을 찍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 중간중간 답답햇던 부분도 있었지만

치나츠와 연결되길 바랬지만

마무리를 보니 질질끌지 않고

여태 본 애니중에 가장 확실하게

끝맺음을 한것 같다.

12시 올리긴 글렀으니 13시에 올려야지


4월 신작애니 27번째 END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