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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 2008

카야노 아이 2017. 5. 14. 17:00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 2008


리뷰 적으려고 이것저것 적어놓았는데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든다.

딱히 내용이 없는걸 2시간 20분으로

늘려놔서 지루한 감도 있었고


햄릿 + 반지의 제왕 혼합한 이야기


영화 줄거리


숙부 미라즈는 아들이 태어나자

조카인 캐스피언 왕자 10세

제거하려고 했다.

나니아의 숲으로 도망친 그는

뿔피리를 불어 지하철 역에 있던

루시 수잔 에드먼드 피터

1300년 후의 세상으로 불러들였다.


텔마린이라 불리는 인간들의 왕

미라즈는 피터의 공격을 막아내고

바로 대규모 군대를 동원해

피터 나니아 군을 포위하였다.



캐스피언의 제안에 따라

미라즈를 도발해 1:1공격에서

피터가 승리했지만 미라즈의 부하가

왕을 죽이고 병사들을 선동해

나니아군과 일대 격전이 벌어진다.


불리한 전세는 루시가 만난

아슬란이 부른 나무정령과

물의 정령들이 미라즈군을 해치워줬고

왕위에 오른 캐스피언 왕자는

나니아 주민들과 공존을 꾀한다.


캐스피언 왕자와

작별의 키스를 마치고

오빠 동생들과 지하철역으로

돌아온 수잔일행은

나니아로 가기전 만난

안경쓴 남학생과 마주친다.

나니아 이야기를 하면서

4남매가 웃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미라즈, 피터, 캐스피언 왕자.

이 구역의 바보는 나야

바보경쟁하다가 아슬란이

싹 처리해준게 주요 이야기


2시간 20분도 필요없고 그냥

30분이면 끝날이야기를 너무 늘어지게 늘려놓은 것 같아

미라즈 해치우겠다고 하얀마녀 불러내 손을 잡으려던 캐스피언 왕자

그를 막으러 왔다가 자기도 손을 잡으려는 유혹에 휩싸인 피터

그걸 막은건 에드먼드였다. 바보 경쟁 영화

포스터에만 멋지게 나왔지 덤앤더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