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리뷰방

그랑블루 판타지 디 애니메이션 7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5. 14. 12:00

그랑블루 판타지 디 애니메이션 7화 리뷰

철의 거인


기계마물의 공격으로부터 도망친

그랑루리아 일행

자카대공의 기척이 느껴지는

중앙엔 그가 만든 거대한 로봇

발츠의 수호신 콜로수스가 있었다.


흑기사가 인형을 통해 마법을 불어넣자

정지해 있던 콜로수스가 공격하였고

루리아의 성정수를 사용한 버프마법과

이오 그랑 카타리나 라캄의 다굴공격이 이어져

콜로수스를 물리칠수 있었다.



이오의 접근으로 정신이 돌아온 자카대공

위에서 떨어지는 건물 잔해로부터

둘을 지킨건 콜로수스였다.

3년전 부모가 사망해 울고 있던

이오를 제자삼아 모두의 얼굴에

미소를 지어주기 위해 콜로수스를

만드는데 몰두했던 자카대공.


콜로수스가 사라지기전

나온 붉은색 하늘조각의 지도를

루리아에게 미안함의 표시로 건내주었고

그곳을 통해본 물의 섬 아우귀스테 열도

다음 행선지로 정한 그랑일행은

자카대공의 부탁과 이오의 고집으로

그녀와 함께 아우귀스테로 출발하기로 한다.


그랑블루 판타지 디 애니메이션 8화 리뷰

두 사람의 거리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