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인의 로그인까지 막는 티스토리의 보안강화정책

지난 4월 20일 11시부터 시작된

티스토리 보안인증 강화정책으로 인해

해당 로그인 이메일 아이디로

비번 변경 → 로그인시도 → 인증메일 → 메일확인 →

인증받음 → 로그인 시도 → 인증메일 → 인증받음 → 계속되는 반복

한 20번 시도하다가 뭐 이런 거지같은 인증반복이 있나?

블로그 주인조차 로그인하지 못하면

그딴 보안정책이 다 무슨 소용인가?

티스토리측이

몇년간 블로그를 운영한주인장들에게

보안공지 적용날짜도 동의여부 시행시기도 안묻고 시행한

티스토리의 보안강화정책

그것도 제대로 되지도 않고

무작정 시행부터 한 덕분에(?)

수많은 사용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누구의 댓글마냥 업체들이 항상 자기들이

해야할일을 유저한테 떠넘기고

개인에게 책임을 지우는 모습이다.

20일부터 23일까지 로그인 시도를 몇번이나 했는지

그로 인한 스트레스 지수는 얼마나 올랐는지

티스토리와 해당 다음직원들은 모를거다.

하두 로그인이 안되고 고객센터에서는

만족할 만한 답변이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기에 이블로그를 포기할 생각까지 했었다.

☆ 끝으로 본의 아닌 공백기간동안

이블로그에 들러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