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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4. 18. 17:00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2화 리뷰

제로의 마술사단

마녀의 진정한 평화를 추구하는 집단

이름 정체를 밝히지 않고 그분에 의해 결성

마녀의 혈판장 충성맹세를 받은뒤

마법교육을 시작한다.

마녀사냥에 저항한 제로의 마술사단은

국가와 내란 상태에 돌입한다. 새로 탄생한

마법은 세계의 균형을 뒤덮으려하고 있었다.


제로 알바스로부터 정보를 얻고

자기가 제로의 마술사단 동료인걸로

착각하게 만들어 자기가 저술한

마법서를 은신처에서 되찾으려했다.

알바스는 포이캄 너머 라텟마을에

은신처 입구가 있다 말해줬고

소우레나의 손녀딸이 미인에 똑똑한데다

키와 가슴이 크다며 들뜬상태가 되었다.

물속에서 주운 반지를 제로의 권유로

알바스가 손가락에 끼게 되는데



포이캄을 지나게된 용병은 제로와 알바스에게

마녀인걸 들키지 않게 조심하라 주의를 준다.

이때 한 할머니가 결혼반지를 잃어버렸다며

반지를 찾았고, 알바스가 손가락에 낀 반지를

돌려주려 접근할때 촌장과 마을사람들이

그를 도둑으로 몰면서 소우레나

같다며 모욕을 한다.


소우레나에 대한 모욕을 참을수 없었던

알바스는 그녀가 마을사람들을 구하려다가

누명을 받고 죽은거라며 화형당해 죽은

소우레나를 옹호하자 분노한 마을사람들은

제로일행을 마녀로 몰아 그들을 죽이려 달려들었다.


선행을 펼치다 오히려 누명을 받고 화형당해 죽은 마녀 소우레나


도망치던 제로일행은 겹겹이 포위되었고

반지를 잃어버렸던 할머니가 뒷길로

안내해줘 무사히 탈출할수 있었다.


그녀 역시 마녀였지만 인간남자와 결혼했고

소우레나는 반지를 주면서 마녀동료나

자기가 죽어도 결코 편들거나 마녀티를 내지

말라며, 자신이 끼던 반지를 전해준다.

할머니가 잃어버렸던 반지가 그 반지였고

소우레나가 마을사람들에게 역병을 퍼트린

주범으로 몰려 누명을 입고 화형당할때도

눈물은 흘렸지만 마녀임을 밝히지 않았던 할머니


마녀 전부를 싫어했던 용병이

생각을 조금 고쳐먹게 되는 계기였다.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3화 리뷰

결투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