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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Flat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4. 14. 16:00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Flat 1화 리뷰

#1 시원찮은 용과 호랑이의 대면


시나리오와 캐릭터 설정 문제로
티격태격 다투는 에리리와 우타하

아키 토모야 / 저 두사람 왜 저렇게 만나기만 하면 싸우지?

카토 / 아키군. 여기 읽어봐

토모야 / 에 난닷떼(뭐라고)? 잘못들었어.

  (토모야와 나친적 하세가와 코다카 둘다까기)
카토 / 읽어줘서 고마워. 난청둔감 최저 주인공군


시점은 1년전으로 돌아가

아키 토모야의 추전으로 읽게된

우타하의 라노벨 사랑하는 메트로놈
읽으면서 감동한 에리리는 눈물도 흘리고

카스미 우타코(우타하)의 싸인도 받으려고
방청권을 신청했지만 이미 품절된 뒤였다.

에리리의 토모야에 대한 험담을 들은뒤 우타하는
그녀에 대해 조사하다가 미술실에서

바람에 날리던 에로동인지 그림을 보다가

베일에 가려져 있던 한점의 그림을 보고 놀란다.


에리리가 토모야 험담을 하자 빛의 속도로 달려와 응징하는 우타하

치마 에리리 검스 우타하 다리 카토


라노벨을 읽고 우타코의 팬이 된 에리리
카시와기 에리(에리리)의 그림을 보고 감동한 우타하
그 둘을 가로막는건 토모야에 대한 사랑과

서로에 대한 질투 경쟁심리 견제였다.


겨울 코미케에 내걸 그림과 싸인을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선배와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에게 부탁하는 토모야

카토 메구미도 가지고 싶다며 부탁했고

색지를 사러가던 카토에게

1장씩 더 부탁하는 우타하와 에리리

서로에 대한 팬이지만 사랑이라는 장벽으로 인해

넘을수 없었던 벽이 잠시 허물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Flat 2화 리뷰는 다음주에~

제목을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Flat으로 적을까

아니면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기 1화로 적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방문자수는 포기하고 원제목으로 적기로했다.

작화가 바뀐게 조금 별로다.

이벤트 영상에서 ED곡을 부른 가수가

좋아하는 작품의 엔딩곡을 부르게 된것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던 장면이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났다.

우타코 선생님께 카시와기 에리

카시와기 에리 선생님께 우타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