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세일즈맨 NEW 1화 보고서

웃는 세일즈맨 NEW 1화 보고서

자막이 없어서 그냥 영상만 보고 적은 글이라

내용이 부정확할수 있어 리뷰방에 적기는 그래서

그냥 이야기방에 적기로 했다.

이야기는 전 후반 두가지 에피소드로 짜여져 있다.

전반부 내용은 회사에 다니던 2 남자직원이

웃는 세일즈맨 모구로 후쿠조의 권유에 따라

한 술집에 드나들면서 예쁜 여자종업원에 그리고

모구로가 권한 비싼술에 빠져

50만엔에 가까운 거금을 술값으로 지출하게되는건 물론이고

회사 상사와 동료들로부터도 평판이 나빠지게 된 이야기

잠깐 기분내려다가 자신을 망치게 된 경우

두번째는 직장 남자상사와 여자 후배들로부터

안좋은 평가와 험담을 듣던 여자 직원이

의류와 가방등 신상품을 소비하며 만족을

얻어가던 나날이었으나 그날따라

카드 한도액을 초과하여

구입하고픈 11만엔짜리 가방을 사지못하게 되어

침울해 하면서 집에 귀가하던중

모구로에게 카드 한장을 받게 되었다.

울적한 여자 직원은 다음날 출근해

또다시 그들의 험담에 열받아

어제 구입하고 싶었던 가방과

의류를 모구로가 준 카드로 구입하였고

행복 만족감에 빠져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으나

그녀가 간과한건 쓴만큼 회수하는게 원칙이라

그녀가 산 모든 물품은 다음날 모구로와 직원들이

아파트로 찾아와 회수해 가버렸다.

다음날 아줌마같다는 말과

남자 상사와 여자후배직원들이 자신을 쫓아낼

말을 하는걸 듣고 폭발한 여자는

회수할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신체 마사지, 화장

미용기술등의 서비스를 받았고

거리에 나가는 순간 남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 술집에서 만난 남자에게 키스와 함께

애프터신청까지 받은 그녀는 더할나위 없이 만족하며

귀가하다가 모구로를 만나 마법빔을 맞게 된다.

집에 도착해 잠들었지만 잠에서 깨어

거울을 본 그녀는 경악하였다.

호리호리하던 몸매는 펑퍼짐하게 되었고

얼굴은 이빠진 할머니 얼굴이 되어있었기 때문

모구로 후쿠조

얼굴은 웃고 있으나 인생을 망치게 하는

아니 뒤늦게라도 깨닫게 해주니

인생의 쓴맛을 미리 경험하게 해주는 인간?

웃는 세일즈맨 NEW 2화 보고서는 다음주에~?

이건 글을 적을 생각은 없었는데

화요일에 블로그가 널널하다보니 적게되었다.

상당히 길어져버렸으나, 어차피 내 글은 장편이니 신경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