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의 본망 12화 리뷰 END

쓰레기의 본망 12화 리뷰 END

두사람의 스토리

11월의 어느날

축제 준비때 무대담당을 맡은

야스라오카 하나비는

무거운 짐을 같이 옮겨주러던

남학생에게 고백을 받게 되고

한동안 소원한 사이가 됐던

에바토 사나에가 나타나 난감한

상황에 있던 하나비를 구해준다.

단발머리로 나타난 사나에

별장에서 헤어진 이후

가까워질수 없을것 같던 차에

사나에가 먼저 다가와줘서

기쁨을 표현하는 하나비

체육실 빈공간에 앉아 잠이 들었던 하나비는

잠에서 깨자 무기가 뒷편에서 자고 있던걸 알게된다.

육제관계가 아닌 거리를 둔채 마음속 이야기를

터놓고 대화하는 두 사람은

서로를 원했으나 간단히 포옹한뒤에

진짜 사랑을 향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축제날 패션 행사에서 자신이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카모메바타 노리코를 보며 놀라는 하나비

노리코는 면사포를 벗어던지고

성공적인 무대를 마친뒤 여학생들의

환영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봄방학때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카나이 선생은 하나비를 결혼식에 초대했고

그녀는 가겠다고 약속한다.

축제가 끝나고 교실에서 결혼

축하 행사를 받는 카나이선생과 아카네

창가에 서있던 하나비에게 아카네는

자기가 받은 꽃 하나를 내밀며

다음엔 뺏기면 안된다 는 말을 건내고

하나비는 원망섞인 앙탈을 부린다.

♤ 마지막 부분은 중간에 적은

무기와 하나비의 진짜 사랑을 찾아

떠나는 홀로서기에서 끝이 났으나

글을 적는 순서상

중간에 같이 붙이게 되었다.

이상 3개월간 즐겨본

쓰레기의 본망 리뷰도 끝이 나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