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 12화 리뷰 END

세이렌 12화 리뷰 END

토노 쿄코 최종장 첫사랑

토노 쿄코에게 고백하려는

카미타는 일을 마친뒤 옥상으로

올라와달라 부탁한다.

판매를 마치고 가정부 선배의 배려로

카미타를 만나러 온 쿄코는

두사람을 엿보고 있던 카미타의

엉덩이를 발로 찬다.

오뎅을 같이 먹으러 올라온

쿄코는 사귀고 싶다는 그의 고백에

오뎅을 먹으면서 대답하겠다고 한다.

대화를 하면서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알게 된 두사람

쿄코는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두사람은 폭죽이 터지던 때에

맞춰서 키스를 나눈다.

미스 산타 콘테스트에

남학생들의 추천을 받아

루돌프 복장으로 출전한 츠네키 히카리는

메뚜기 마스크 크림스 산타복장을 한

미야마에 토오루에게 패배하고

토오루의 우승에 토모에와 시오리 선배

토오루의 오빠는 기뻐한다.

10년후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뎅을 먹으러 가자는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카미타는 쿄코와 함께 오뎅을

먹으러가기전 눈오는 하늘을 쳐다보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아마가미에 비해 재미는 덜했지만

이쪽은 이쪽대로 재미가 있었다.

츠네키 히카리가 캐릭터 면에서 가장 좋았고

미야마에 토오루나 토노 쿄코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었다.

애니 리뷰도 슬슬 마감에 접어든게 많네

다음주면 모두다 끝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