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애니리뷰

뉴 게임 1화 리뷰 NEW GAME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6. 7. 5. 13:00

뉴 게임 1화 리뷰 NEW GAME 1화 리뷰             방송일 2016년 7월 4일 22:30분


7월 신작애니로 매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뉴 게임 (New Game)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서 애니리뷰 목록에 추가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게임회사 이글점프에 취직하여

첫출근을 하는 스즈카제 아오바


외형이 고등학생으로도 안보일 정도로

어려보여서 나름 정장을 갖춰입었지만

중학생이 교복입은 모습으로 밖에 안보이는 아오바


회사에 들어가기전 첫인사 연습을 하다가

회사 입구에서 자상한 선배

토야마 린(성우/ 카야노 아이)

만나 회사로 같이 들어오게 된 아오바


아오바가 출근하자마자 보게 된 광경은

팬티를 보인채 사무실에서 잠자고 있던 선배였다.


여기서 반전.


변변찮게 생각했던 야가미 코우(성우/ 히카사 요코)

초등학교시절 즐겨했던 게임 페어리즈 스토리의

캐릭터 디자인을 했다는걸 알게되면서

눈빛과 태도가 달라진다.

동경하던 캐릭터 디지이너와

같이 일하게 된걸 기뻐하는 아오바


아오바는 야가미 코우가 시킨 일을

하던중 모르는걸 주위 선배들인

히후미 하지메 윤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주변엔 낯을 가리거나 칼을 휘두르는 등

이상한 선배들 뿐이라

일의 진행에 애로사항이 많다.


선배들의 권유로 점심과 차를 같이 즐기면서

조금은 이들과 가까워진 아오바

사원증을 못받아서 화장실을 갈수 없었던 아오바와

집에두면 말성부린다고 사무실로 고양이를 데려온

게임디렉터 하즈키 시즈쿠와 그녀를 챙기는 우미코

등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앞으로

페어리즈 스토리 3를 만들면서 펼쳐가는 이야기다.


일상물이라 스토리상으론

획기적인 이야기진행이나 변화는 없겠지만

그래도 귀여운 캐릭터 보는 맛으로 다음주에

뉴 게임 2화 리뷰 NEW GAME 2화 리뷰도 적어보려한다.


토야마 린으로부터 야가미 코우가 페어리즈 스토리의 캐릭터 디자이너라는 소리를 듣고

변변찮던 선배에서 동경하던 선배로 시선이 바뀌게 된 스즈카제 아오바

25세의 나이로 동갑인 야가미 코우 (성우 / 히카사 요코)와 토야마 린 (성우 / 카야노 아이)

나이를 물어보는 질문에 야마기 코우는 30살 토야마 린은

23살이라고 대답하자

25살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는 30살 누구는 2살어린 23이냐?

화를 내는 야가미 코우와 만족하는 토야마 린

야가미 코우로부터 작업지시를 받고 일단 자리로 돌아온 스즈카제 아오이

낯을 많이 가리는 타키모토 히후미

아오바가 인사하자 바로 표정이 굳어버리고

자기가 일할자리로 돌아가는 히후미

아오바는 신입사원이라 제대로 인사를 하고

잠깐 머뭇거리던 히후미도 자기의 이름을 밝혀서

아오바는 히후미선배와 잠깐 친해진 기분이 들었지만

히후미의 뒤돌아보는 표정을 보고

이 팀은 안되겠다 두려움을 느끼는 아오바

그러던 중 고양이가 지나가고

화장실에 가려던 아오바는

고양이를 들어 귀여워해주는데

이 고양이는 바로 이 여자가 집에서 데려온 고양이였다.

게임디렉터 하즈키 시즈쿠가

한동안 아오바를 보던 시즈쿠는

너 귀엽네 라고 한마디

회의시간인데 오지도 않고 농땡이 치는 디렉터를 잡으러 온 우미코

어설프게 얼버무리려는 시즈쿠

거기다 한술 더떠서 그렇게 화내면 주름생긴다는 말까지...

빡친 우미코는

총알 장전

비비탄 발사 세레

우미코에게 끌려가는 시즈쿠

자리로 돌아온 아오바

아까 태도가 어색해서 미안했다는 말을 메신저로 전해온 히후미

히후미는 대인관계가 서투르지만 메신저로는 속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는 캐릭터

야기미 코우는 아오바에게 첫일을 맡기려고 부르고

의욕적으로 자리에 돌아온 아오바는

책을 펴자마자 어려움을 느끼고

뒤에 있는 히후미 선배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만...

이어폰을 끼고 있던 히후미는 아오바의 질문을 듣지 못하다가

자기 뒤에 있는 아오바가 건드리자 화들짝 놀라면서

경계의 눈빛을...

이 모습을 보고 대폭소를 터트리는 야가미 코우

아오바는 물어보려던 질문이 해겼됐다면서

성급히 자리로 돌아가 한숨만 푹푹

히후미에게 질문하려면 메신저를 이용하라는 충고

그리고 아오바의 메신저  질문

이어지는 대화들

후배 아오바에게 점심 같이 먹자는 권유를 하고 싶지만

후배가 처음이라 말을 걸 용기가 나지 않는 시노다 하지메

그리고 외형상 아오바와 별로 차이가 안나는 또 다른 선배 이이지마 윤. 사투리 캐릭터

저기 아오바 같이 점식먹으러 안갈래?

에? 생각지도 못한 제안이 선배로부터 들려오자 놀라는 아오바

이이지마 윤도 같이 먹자고 권유

아오바는 히후미에게도 같이 먹으러 가자고 권유하지만...

아오바의 미소에

히후미도 녹아들어

잠시 머뭇거리다가

승락하겠다고 돌아보는 그 순간

뒤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미 사라진 팀원들

첫 후배를 맞아서 어떻게 대해야할지 고민하는 시노다 하지메

잠깐 화장실에 들른 야가미 코우

하지만 거기엔 아오바가 울면서 앉아있었다.

화장실에 들렀으나 사원증이 없어서 문을 열고 들어갈수가 없었던것

사원증을 안주는 회사탓을 하는 야가미 코우

그러나...

사원증에 붙일 사진은 찍었냐고 코우에게 묻는 토야마 린

문제의 원인는 바로 너야. 야가미 코우

이제부터 찍을거라 넉살좋게 넘기려고 하고..

잠시 차를 마시자고 하자 커피잔에 포트까지 준비해 본격적으로 상차림을 한 이이지마 윤

아오바는 메신저로 히후미에게도 권유하자

마침 잘됐다면서

자기가 가져온 과자를 꺼내놓는 히후미

놀라는 팀원들과 시선이 쏠리자 잠깐 주눅들은 히후미 ㅎㅎ 참 일관성있게 당황하는 캐릭터야.

포키와 홍차인가

다과회를 즐기던중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곧 있을 밤샘작업에 기분이 다운된 히후미와

집에도 못들어가는 신세가 현실로 다가올까봐 두려워하는 이이지마 윤, 스즈카제 아오바, 시노다 하지메

다과회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곧 퇴근시간이니 일에 주력하라고

사원증을 바라보면서

사회인으로써 첫발을 내디뎠다는 뿌듯함을 느끼는 아오바

그리고 자기들이 만들고 있는 게임이 무엇인가 질문을 하는 아오바

모르고 있었던 거야?

자기들도 몰랏다고 말하는 하지메와 윤

우리들이 맡은 게임의 이름은 말이지

페어리즈 스토리 3 이야

초등학생 시절 자기가 즐기던 게임. 동경하던 그림을

자기도 참여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기쁨을 느끼는 아오바

퇴근후 친구와 즐겁게 통화하는 아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