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라이온 16화 리뷰

3월의 라이온 16화 리뷰

Chapter 32.밤을 달린다.

하야시다 선생과

방과부 노구치 일행의 도움으로

화학 실험 리포트를

무사히 제출하여 유급은 면했다.

하야시다 선생은 방과부와 대화하던

키리야마 레이의 미소를 보면서 인생은 그렇게

서로 도움받고 주면서 살아가는 거라며 충고한다.

그순간 레이 머리속에 떠오른건 이카리 자매였다.

고토 9단 vs 시마다 8단

대결의 승리자는

시마다 8단이었다.

이로써 시마다는 소야 명인과

사자왕전에서 7판의 대결을

벌일 될 자격을 얻었다.

전력을 다하고 승리한 그는

한줌의 힘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다.

레이와 시마다는 연구회에

가입신청과 권유를 동시에 말하게 되었고

시마다는 너털 웃으며 이번 화는 마무리

Chapter 33. 비탈길 중턱

히나 마츠리를 맞아

새로운 포장지를 대량 만든

카와모토 아카리와 히나

히나와 모모는 히나마츠리 날에

유부초밥을 만들어달라 부탁한다.

원래는 다른 음식을 먹는날이지만

두 여동생의 성화에 결국 아카리도

유부초밥을 만들기로 정한다.

연구회에 첫 참가하는 레이

눈매가 사납고 독설가이자

시마다 8단의 동기인 시마타모리오

그 외에 니카이도와 시마다 8단이 있어

같이 장기를 두고 복기를 하면서

몰랐던 길을 찾게 되는 방식이었다.

시마타 모리오와 니카이도

거기에 레이까지 장기 논쟁을 벌이자

안그래도 위장이 약했던 시마다는 탈이 나버렸다.

돌아오는길 여전히 논쟁을 벌이다가

자맥질후 떠오르지 않는 새를 보고

서접에 가서 급히 새에 대한 정보을 찾는

레이와 니카이도

새가 혹시 죽지 않았을까 강가로 달려가면서

이번화도 마무리가 된다.

3월의 라이온 17화 리뷰는 다음주에~

코우다 쿄코의 생활을 그의 아버지에게

레이가 이야기하면서 생기는 갈등이 나올모양이다.

지난번 사자왕전 최종전이라고 적었으나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