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이야기

장마의 영향인지 채소가격이 올랐다

카야노 아이 2020. 8. 14. 19:00

내가 주로 구매하는

얼갈이 애호박 무우

부추 고추 등등


애호박 1개가 비싸도 2천원대했었는데

이젠 100원뺀 5000원대야

4개 살돈으로

차라리 수박을 사먹고 말지

무우 가격은 오히려 이마트가

더 크기도 크고 상태도 좋고

가격도 싸서 그쪽에서 구매했다



양배추는 홍수나기전에도

미친듯이 고가격이었는데

한창 비쌀때 개당 7500 - 8000원이었나

그나마 싸게 구매한게 4000원이다.

이건 뭐 평소에도 이랬으니까


아무튼 연일 계속된 장마로

채소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구매할게 별로 없다.


양파 대체품이 파였는데

대파도 한단에 3-4천원하던가?


정 구매할거 없으면

배추라도 한포기 사서

된장에 넣어먹어야겠다.

양배추라도 4천원에 안팔았으면

무밖에 먹을게 없을뻔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