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방송되던 동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동물의 왕국매주 일요일 저녁시간대 KBS 채널을 통해 방송되던동물의 왕국엔 해설을 담당하는 나래이션 성우가 없었다. 1시간 가까이 되는 긴 시간동안 그저 동물들의사냥 먹이를 먹거나 이동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보여주는게 다였다. 그러다 1980년대 후반 KBS1 TV를 통해주중엔 17:30분대에 동물의 세계란 이름하에 30분짜리 다큐멘터리로 개편되었고토요일과 일요일엔 50분짜리가 방송되었다. 먼저 월 - 금요일 방송되던 시간대엔송두석이 해설을 맡았고 1990년대부터는쭉 이완호가 나레이션을 맡아왔다.주말엔 주로 유강진이 담당했다. 이완호는 빽튜더 퓨터의 박사 역말론 브란도 안소니 홉킨스 역을 맡아 연기하는 성우다.유강진은 인디아나 존스에서 존스박사의 아버지역할을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