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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궁 봉신연의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1. 21. 19:00

패궁 봉신연의 2화 리뷰

나타


여러가지 일로 얽히면서

어느새 문중의 가장 신뢰할만한

친구가 된 무성 황비호

60년전 기생충 여우로 여겼던

달기가 이번엔 주왕의 옆에서

문중을 맞이했고, 보자마자

공격했지만 방어막을 펼처

공격을 막아내는 달기

조만간 반드시 처리하겠다

통보하고 떠나는 문중


3년 6개월간 품어온 아기

생명이 없는 고깃덩이에

보패 영주를 깃들게 한

태을진인의 꿈을 꾸고 낳은

아이가 괴물형태인걸 본 이정

즉시 공격했으나 거기서 나온건

보패인간 나타였다.


3년전 무더운 여름 강가에 놀러간

나타와 어머니. 나타로 인해

물고기들이 죽자 분노한

영수가 어머니를 공격하자

나타는 그를 해치웠고

영수왕 일족이 찾아와

다시 공격하자 나타는

자신을 공격해 자살한다.


나타의 어머니

태을 진인

어머니와 아버지 이정


어머니는 무덤을 만들어주었고

후환이 두려운 아버지 이정은

무덤을 파헤쳐버린다.

태을진인은 죽은 나타이

구슬에 또다시 생명을 주었고

이후 나타는 자신을 죽이려던

아비 이정을 지속적으로 공격한다.


이야기를 들은 태공망

이정을 공격하라 권했고

이정을 향한 나타의 공격은

앞으로 나선 어머니에게 향한다. 

당황하는 나타 앞엔 어미를

앞에서 보호해준 태공망이 있었다.

너도 남편도 한명이라도 죽으면

슬프다는 어머니의 말에

나타는 공격을 멈추고

뒤늦게 나타난 태을진인이

그를 포획전용 보패로 가둔뒤

훈련을 마치면 태공망에게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강비의 오빠 동백후 강환초가 주왕에게

처형당하고 주왕의 아내 강비도 자결하자

그의후계자인 동백후 강문환

달기의 뒷공작으로 반란을 일으켰고,

문중이 출동하여 진압한다.

모든게 달기의 술책임을 알고

떠났다가 반란을 진압하고

되돌아온 그에게 주왕이

전한 소식은 황비호가 조가를

배신했다는 소식. 충격받은 문중과 달리

달기는 만면에 미소를 짓고 있었다.


패궁 봉신연의 3화 리뷰

양전은 이번주에~


그랑크레스트 전기는 3화 자막이 아직까지

안나와서 시청 리뷰를 못하겠다.

잘하면 앞으로 리뷰 3개 정도 더 적을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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