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베르세르크 2기 12화 리뷰 END

카야노 아이 2017. 6. 24. 11:00

베르세르크 2기 12화 리뷰 END

인간의 도시


병사의 도시

눈에 띄는 마녀의 복장을 한 시르케

경비병의 수상한 눈초리를 보내자

극단 복장이라 얼버무리는 세르피코

이시드로는 다른옷으로 갈아 입으라며

모자를 던져버렸고 스승 플로라

만들어준 모자는 마차에 깔려 구겨졌다.


우울해진 시르케는 일행을 떠나 높은데

매달려 고통을 호소하는 쿠샨 노예들의

영혼을 만나 해방시켜준다. 위에서 흥미롭게

지켜보던 소냐는 부두항구에서 배를 지켜보던

시르케에게 접근해 대화를 나누며 친구가 된다.

매의단 그리피스가 공주를 구해주자

마을 사람들이 공주와 그리피스를 엮는일에

화가난 소냐는 비유를 들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시르케나 자기나

많은 사람에 둘러싸여있지만

외로워하는건 똑같다 이야기한다.



매를 사랑하는 소녀 소냐와

거츠를 사랑하는 소녀 시르케

둘은 쿠샨의 아이들을 팔려던

해적을 막아섰고 이때 소년기사 뮬과

이시드로가 나타나 그들을 물리친다.

연락을 받은 거츠는 벽뒤에서 이들을

지켜보고 시르케에게 같이가자고 권유했던

소냐는 안가겠다는 시르케가 좋아하는게

거츠인걸 눈치채고 더이상 권하지 않았다.


도시에서 얼른 벗어나라고 경고한뒤

떠나는 소냐.그순간 시르케는 불타는

마을을 보고 놀란다. 이시드로와

시르케는 서로 사과하며 화해했고

여관 주인이 빌려준 옷을 입고 나타난

시르케의 옷에 주정뱅이들이 추근대며

오물을 튀기자 거츠는 응징펀치를 날린다.

세상은 추하다 느꼈지만 거츠를 보고

시르케가 미소지으며 최종화는 마무리된다.


4월 신작애니 16번째 END 리뷰

쿠샨 아무리 봐도 이슬람 아랍인보고 만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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