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8화 리뷰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8화 리뷰

여장 남자의 사정

전투를 마치고 사감선생과
이나바 츠쿠요로부터 노무라 후도를
안보이게 보호해 준 타마바 사토리는
하나사카 와라비와 노무라를 양호실로 옮긴다.

오니가와라 린과 키카쿠죠 메어리는
노무라 후도에게 찾아가다가 마주치는 바람에
마실걸 찾아서 나왔다는 변명때문에
커피와 홍차를 배가 터지도록 드링킹하게된다.

타마바에게 전후사정 설명을 들은
린은 양호실로 찾아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원하는대로 자기를 때리라 한다.

눈을 감고 턱을 치켜올리라는 말에
잠시나마 키스를 상상하던 린에게 다가간
노무라는 도깨비(오니)가면을 벗긴다.
아버지의 바람과 가출로 어머니는 자식인
린에게서 남편의 얼굴이 보였던지 가면을
쓰고다니라 하였고 이후 린은 가면을 쓰고 다닌다.

어머니와 떨어져 학교를 다니면서도

가면을쓰고다녔던 그녀는 노무라 후도가

가면벗은 얼굴을 칭찬한걸 계기로 얼굴을

드러내는것에 약간 자신감이 생겼다 말한다.
강제로 가면을벗고 다니라하려고 했던 노무라는
가면을 완전히 벗고 싶은 마음이 들때까지 하고
다니라며 가면을 린에게 돌려준다.

린과 메어리 때문에 오줌마려운걸 참는 하나사카 와라비

이때 키카쿠죠 메어리가 나타나
옷을 벗고 속옷만 입은채 마음대로 하라고 사죄한다.
하지만 대체 왜 옷을 벗는지 모르겠다는
노무라의 반응에 키카쿠죠의 굴욕이 이어지고
(불상한 키카쿠죠 이렇게 들이대는데도 거부하다니
린도 귀엽지만 얘도 귀여운편인데 말이지)
중요한 이야기 때문에 화장실을 갈수 없었던
하나사카는 메어리가 나타나는 바람에
소변참는건 이미 한계치에 다라랐다.

방으로 돌아온 노무라는 마스코의 배신에
이유가 있을거라며 딱히 추궁하지 않는다.
4개가 찍힌 외출증을 미소를 띤채 바라보면서
이번 이야기도 마무리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9화 리뷰

사랑이 부서진날은 다음주에~

리뷰가 엄청 길어져버렸네

근데 하나사키가 가면벗긴 애는

왜 정체가 안나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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